걸리버여행기 문학과 영화 비교분석

소개

A+받은 과제입니다. 걸리버여행기 문학과 영화의 자세한 비교 분석과 탈근대적 글쓰기를 해보았습니다.
논문형식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두 작품의 다른 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문학과 영화는 상호 광련성이 깊다. 영화는 곧 문학이고 문학은 곧 영화이다. 단지 문학이 보여주는 세계가 영화 속에서 재현되고 재창조 되면서 우리에게 한층 더 강력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문학이 주는 상상의 날개로만 만들어냈던 이미지 즉 잠재되어있던 시각적 청각적 이미지들을 영화로 인해 좀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해냈다. 영화는 기술의 발전의 대표적인 예이다. 영상 매체들의 발달로 인해 문학이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른 장르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문학의 발전이 촉진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문학작품이 영화화 되는 일례가 늘고 있다. 최근에도 소설 걸리버 여행기가 영화로 리메이크 되었다.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원작 소설과 리메이크된 영화가 같은 내용을 닮고 있음에도 두 작품이 각각 새롭게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중 략>

소설 속 의사 걸리버는 마지막까지 정직한 의사 걸리버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의사인 그의 정직한 눈으로 바라본 이상한 세계들을 묘사하면서 현실 세계와 비교를 통해 그곳에 남기를 원했는데 그런 모습은 그가 현실의 어두운 세계에서 벗어나 새로이 만난 아름다운 세계에 동화되는 모습 이였다. 이 모습은 영화 ‘아바타’에서 제이크 설리의 모습과 비슷했다. 어떤 자신의 경험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판단을 형성하고 그곳에서의 자신의 새로운 아바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화에서는 소심한 걸리버가 소인국에서 영웅 이 되고 자신의 지위아래 소인국이 새로운 나라로 탈바꿈 되며 그가 여태까지 느끼지 못했던 동경의 마음을 느끼면서 자신의 새로운 자아를 찾는 모습 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