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모습의 교육사회학적 분석: 세 얼간이 (3 idiots)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라주와 기능론
2. 파르헨과 미시적 패러다임
3. 란초와 비루, 기능론과 갈등론

Ⅲ. 결론

본문내용

“3 idiots” ICE라는 인도 최고의 공과대학의 세 학생들(란초, 파르헨, 라주)의 이야기이다. 셋은 함께 공학을 전공하지만, 그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란초는 공학을 사랑해서, 파르헨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라주는 가난한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공학을 전공으로 택했다.
이들이 다니는 ICE의 총장, 비루는 입학 첫 날부터 경쟁을 조장하고, 학생들을 자극한다. 소음기라고 불리는 차트라는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지만, 세 얼간이들은 달랐다. “알 이즈 웰”을 외치며, 자신이 좋아하는, 행복한 일을 하는 란초의 영향으로 두 친구 파르헨과 라주도 그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하지만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 어려웠던 세 얼간이들의 길 찾기를 교육사회학적으로 분석해보았다.

Ⅱ. 본론
1. 라주와 기능론
기능론에서는 사회를 하나의 유기체로 본다. 생명의 유지라는 목표를 위해, 신체의 각 기관이 각자의 기능을 하며 움직이듯이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회의 각 기관이나 구조는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를 요구 받는다. 그리고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그것은 하나의 병리현상으로 간주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