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

목차

ⅰ 학교 밖 청소년의 개념
ⅰ-ⅰ 중퇴 청소년에 대하여
ⅱ 학교 밖 청소년의 원인
ⅲ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점 및 당면문제
ⅳ 학교 밖 청소년의 실태와 문제점
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지원방안
ⅴ-ⅰ 관련기사 스크랩

본문내용

ⅰ. 학교 밖 청소년의 개념
-청소년이란 곧 학생을 의미하고 학생이 아닌 청소년은 사회구성원으로 고려되지 않았다. 청소년을 주변인이라고 한다면 학교밖청소년은 주변인 중에 주변인이며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다.-
학교밖청소년의 개념과 원인
학교밖청소년이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현재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칭하는 말이다. (유사용어 => 중퇴청소년, 학교중도탈락청소년, 학업중단청소년, 등교거부청소년 등)
중퇴청소년
정규학교를 다니다가 비행, 질병, 가사 또는 다른 이유로 졸업을 하지 못하고 도중에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을 의미
중도탈락자
탈락이라는 표현자체가 일탈 또는 패배자를 암시하고 있으며, 당사자의 자존심과 처지를 고려하지 못한다. 이 표현은 사회적 책임이나 그에 대한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에 대한 강조가 덜 담겨 있다.

<중 략>

학업 중단 학생이 비교적 적게 나온 대전은 학업 중단 사례를 줄여보고자 이 프로그램을 진화시켜 가정형 Wee 센터를 만들었다.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과 전문상담사가 한 집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성장·치유하고 학습활동을 제공받는 방식이다.
하지만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생활지도담당 김하안 장학사는 “학업중단 비율은 매년 조금씩 늘거나 줄어들어 평균은 사실상 비슷하다. 자퇴하는 학생을 없게 하는 것이 교육청의 의도지만 열쇠는 학교에서 쥐고 있다”며 자퇴가 줄어들지 않는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학업을 중단하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꾸준한 상담을 한 후 학생이 자퇴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자퇴는 어쩔 수없는 결과라는 입장을 보였다.
대구도 대전과 비슷했다. 대구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생활문화팀 김태헌 장학사는 “대부분 학교 부적응 학생이 자퇴를 하기 때문에 담임생활중심책임제나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대구지역 중고등학교 204곳 중 108개 학교가 ‘Wee클래스’라는 학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친한친구교실 운영을 통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학업 중단학생이 많은 부산은 학업중단율을 낮추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결실을 얻어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