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정치불안

목차

1. 개요
2. 네팔왕조
3. 내전
4. 갸넨드라의 독재
5. 평화협상
6. 왕정폐지
7. 현안

본문내용

1. 개요
네팔은 중국과 인도에 둘러싸인 중앙아시아의 국가이며, 인구의 4분의 1이 빈곤선(poverty line)이하의 삶을 유지하는 아시아의 저개발국 중 하나이다.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중 8개가 네팔에 있으며, 노동인구의 76%가 농업에 종사하며,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전력의 92.1%를 수력발전으로 충당한다. 수력발전, 농작물 이외의 자원의 부족, 정치적 불안, 정부의 부패, 고립된 지형으로 인해 경제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네팔왕조
18세기 이전 네팔은 통치자가 각각 다른 작은 공국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1768년 프리트비 나라얀 샤(Prithvi Narayan Shah)은 군사정벌을 통하여 근대네팔을 건설했고, 그 후 왕족과 군벌을 중심으로 한 국가체제를 유지해 왔다. 봉건주의와 카스트제도가 지속되었고, 브라민과 체트리족(Chhetris)이 지배계층이었다.
다른 아시아국가들과는 달리 식민지배를 받지 않고 20세기까지 왕정으로 남아있던 중 1990년 공산주의자들의 압박에 의해 비렌드라왕이 총리를 임명하고, 왕을 중심으로 하는 입헌군주체제를 설립했다. 의회는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와 국가회의(National Council)의 양원으로 구성되어 하원은 국민이 선출하는 205명의 의원들로 구성하고, 국가회의는 왕, 하원 등이 선출하는 60명의 의원들로 구성했다.

3. 내전
네팔공산당(United Communist Party of Nepal)은 1990년 9월 창당했으며, 마오쩌둥과 그 밖의 다른 공산주의자들의 철학을 신봉했으며, 봉건독재(feudal autocracy), 제국주의를 타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선언했다. 1991년 첫 전당대회를 열어서 “민주혁명을 위한 무장투쟁”을 선언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