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언론기업)의 구조, 언론사(언론기업)의 재무제표, 언론사(언론기업)의 선거법, 언론사(언론기업)의 광고, 언론사(언론기업) 온라인 서비스, 언론사(언론기업) 마케팅, 과제

목차

Ⅰ. 서론

Ⅱ. 언론사(언론기업)의 구조

Ⅲ. 언론사(언론기업)의 재무제표

Ⅳ. 언론사(언론기업)의 선거법

Ⅴ. 언론사(언론기업)의 광고
1. 개별 광고주의 통제
1) 광고주에 유리한 보도기사
2) ＰＲ성 기사를 통한 간접광고
3) 언론의 탈정치화
2. 전체 광고주의 통제
1) 언론의 보수화
2) 언론의 흥미, 오락 매체화
3) 소비풍조의 조장

Ⅵ. 언론사(언론기업)의 온라인 서비스
1. 온라인 서비스의 조직과 비즈니스 유형
2. 디지털과 온라인의 특성
1) 상호작용성
2) 비동시성
3) 개방성

Ⅶ. 언론사(언론기업)의 마케팅
1. TV광고나 타 매체를 통한 광고
2. 사고(社告)를 통한 간접적 마케팅, PR
3. 방문을 통한 마케팅 활동
4. 텔레 마케팅
5. 사이버 매체의 활용
6. 가격 관리 : 할인과 무료이용, 그리고 패키지
7. 이벤트
8. 광고주 대상 마케팅 : 전단, 책자 등을 통한 판촉
9. 사업다각화를 통한 마케팅
10. 기타

Ⅷ. 향후 언론사(언론기업)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통령의 언론사 소송은 언론사 탄압이 될지, 개인의 법익보호가 될지 몇 가지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게될 것이다.
우선 대통령의 소송지연 혹은 퇴임후 진행 등의 일관성없는 태도가 문제가 될 것이다. 대통령이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결심했을 때는 그 소송이 가져올 파장과 여론변화 등을 충분히 감안하고 실행에 옮겼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소송직후 청와대에서 소송연기 등을 거론했다. 사정이 있고 필요하다면 소송연기가 아니라 취하해도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통령의 일처리가 이런 식으로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면 국민은 혼란스러울 것이고 신뢰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신뢰는커녕 오히려 대통령의 행보가 너무 가볍다고 비판하게 될 것이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소송이 진행될지 중단될지 아예 취하될지 이 변수에 따라 이 논의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
소송의 연기나 퇴임후 검토에 합당한 이유를 제시할 경우 ‘언론사 탄압’오해는 불식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적 계산에 따른 이해득실의 결과로 이 소송이 진행 혹은 중단될 경우 ‘대통령 개인의 법익 보호’는 상처를 받게될 것이고 그 순수성은 훼손될 것이다.
또 다른 변수는 바로 판결을 내리게 될 법원이다. 이 땅의 법원이 권력으로부터 독립됐다고 주장하기는 힘들다. 판례가 그것을 웅변한다. 이미 앞서 언급한 김현철씨 언론판례에서 드러나듯이 법관들의 고뇌에 찬 판결들이 세월이 지나면 정치적 판결로 비판받는 사례는 드물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사법살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역사속에 부끄러운 판결을 내려 무고한 생명조차 합법적으로 뺏은 전력이 있는 법원이다. 권력으로부터 독립은커녕 권력의 보호와 협조아래 안정된 연공서열에 따른 승진관행을 구가해온 법관들은 현직대통령에 관한한 한없이 부드럽다.

참고자료

· 강내원, 시민의 매체 이용과 언론사에 대한 신뢰, 한국지역언론학회, 2010
· 권장원, 한국 언론사의 관계 권력 구조에 대한 연구, 한국언론학회, 2004
· 송효진, 언론사 온라인 사이트의 시민 참여 유형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10
· 편집부, 언론사 소유구조 변화와 저널리즘의 질, 한국언론재단, 2003
· 편집부, 디지털시대의 언론사 인사 모델, 한국언론재단, 2000
· 홍은희 외 1명, 언론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효과 연구, 한국언론학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