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이란 무엇인가

목차

Ⅰ.ChapterⅠ(서론)
1) 인간의 삶과 디자인
2) 인간과 친구인 디자인
3) 마음이 넓은 디자인

Ⅱ.ChapterⅡ(본론)
1) 디자인의 탄생 배경
2) 디자인의 어원
3) 디자인의 정의
3) 디자인의 종류
4) 디자인의 목적

Ⅲ.ChapterⅢ(결론)
1) Design이란?
2) 디자인의 영역
3) 조별과제에서 얻은 것
4) 조원들의 느낀 점(종합)

Ⅳ.ChapterⅣ(발췌)

본문내용

ChapterⅠ
현 시대에 우리는 Design Paradise에서 살고 있다.
당신은 아는가? 디자인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깊이 들어와 있으며 인간사회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우리는 잘빠진 옷, 반짝이는 쥬얼리, 명품시계, 튼튼한 신발, 영리한 스마트폰 등등 최첨단 제품들과 같이 하루하루를 같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디자인이 이 제품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매개체가 된다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디자인을 하나의 기술로만 생각하고 특정인만이 누릴 수 있는 분야라 생각한다. 그렇다 디자인이 물론 전문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폐쇄적이며 배타적이지 않다. 그 누구라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개개인의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듯이. 디자인의 영역에서만큼은 자유롭고 공평하며 그 누구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 사람들은 디자인이란 정말 무엇인가에 대해 본질적으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지금부터 디자인의 탄생과 진정 디자인이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파헤쳐 볼 것이다.
◎ChapterⅡ
1.디자인의 탄생 배경
디자인에 대한 인식과 활동은 인류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원시시대에서는 다만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행동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 용어를 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1920년대 들어 이른바 Modern Design이 성립되면서 부터였다.
고대인들은 생활 도구를 만든다든가, 집을 짓는 행동에 앞서 어떤 모양으로 지을까, 무슨 재료를 사용할까 하고 골똘히 생각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최초로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려 할 때 바로 디자인 의식이 생긴다. 그러나 고대인들은 물건을 만드는 기술적 행동에 디자인을 포함해 버렸다. 18세기부터 기계가 발달함에 따라 생활용품이나 인쇄물의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제품의 모체를 신중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수공업시대에는 제작과정에서 직인 개인의 느낌으로 제품 이미지를 재료에 삽입하였다. 그러므로 기능과 형태에 알맞게 재료를 넣어 완성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참고자료

· 《한 권으로 배우는 디자인 이야기》이건호 저, 조형사
· 《여어의 이상한 이야기》임채현 저, 네이버 블로그
· 《디자인의 디자인》하라 켄야 저, 민병걸 역, 안그라픽스
· 《광고천재 이제석》이제석 저, 학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