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인물비교-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Ⅱ. 흥선대원군
1. 흥선대원군의 생애
2. 흥선대원군의 정책

Ⅲ. 명성황후
1. 명성황후의 생애
2. 명성황후의 정책

Ⅳ. 맺음말
1. 공통점
2. 차이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한 나라가 세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외정책의 문제가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북한의 도발로 인해 불안감이 조성이 되고 국내 외국인의 투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식 및 자국 내의 시장경제가 불안해져 자국과 그 주변국가들 간의 경제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적 견해 및 문제가 논쟁의 대상이 되는 사건들이나, 한국 모기업과 미국의 모기업간에 기술개발의 특허소송 등의 문제만 보더라도 한 나라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한 가지의 사건일지라도 경제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정치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대외관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외관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근대에 우리나라가 처음 개방 할 당시 대외정책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화와 쇄국이라는 서로 상반된 정책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향했던 바가 무엇이었을지 의문이 생겨났다. 그래서 근대사에서 가장 개화와 쇄국이라는 문제로 라이벌 구도가 형성이 되었던 인물인 흥성대원군과 명성황후의 삶과 정책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중 략>

1. 공통점

명성황후와 흥성대원군은 비록 서로 나라를 지키려는 방법과 시대를 보는 눈은 달랐지만 혼란한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둘은 정권에 대한 강력한 집착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그 주장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기를 원했다. 명성황후와 흥성대원군은 나라를 이끌기 위한 정책을 펴고,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 두사람의 관계는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를 망각하고, 시대가 원하는 한 사람을 남기기 위한 갈등의 관계였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김제방, 『흥선대원군, 명성황후』, 지문사, 2003.
· 유홍종, 『명성황후 이야기 (논픽션 대한제국의 비극)』, 해누리기획, 2007.
· 한국사 능력개발연구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ㅁ』, 시스컴,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