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대학교육) 현황, 고등교육(대학교육)과 신자유주의적 고등교육, 고등교육(대학교육)과 개방대학, 고등교육(대학교육)과 대학평생교육, 고등교육(대학교육)과 대학지원국,시사점

목차

Ⅰ. 서론

Ⅱ.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현황

Ⅲ. 고등교육(대학교육)의 IT도입
1. IT 활용에 대한 관심 증가
2. 고등/성인 교육기관 : IT 정책 부재

Ⅳ.고등교육(대학교육)과 신자유주의적 고등교육
1. 신자유주의 대학 재편 담론의 태동과 선언까지( ～1995년)
2. 신자유주의 대학재편을 위한 기초적인 법적․제도적 차원의 구축기(1995년～1998년)
1) 대학의 자구책을 법적으로 허용
2) 복수전공, 다전공 도입
3) 대학교육의 대중교육화․직업교육화․대학원교육의 엘리트 전문화
4) 교수사회의 경쟁
3. ‘신자유주의적 대학 재편의 실물화기’(1999년～현재)

Ⅴ. 고등교육(대학교육)과 개방대학

Ⅵ. 고등교육(대학교육)과 대학평생교육
1. 대학평생교육의 의의
1) 대학확장(University Extension)
2) 대학개방(University open)
3) 대학 사회교육 * 대학 성인교육(University adult education)
4) 성인계속교육(adult continuing edcation)
5) 고등성인교육(Higher adult education)
2. 대학 평생교육의 요청

Ⅶ. 고등교육(대학교육)과 대학지원국
1. 대학행정지원과
2. 학술학사지원과
3. 대학재정과

Ⅷ.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시사점
1. 학생들의 전공선택 등 학사제도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
2. 교육과정 운영의 충실화와 내실 있는 학사지도가 필요
3. 행정조직의 운영과 행정업무의 효율화가 필요

Ⅸ. 결론

본문내용

열린 교육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개별화 수업이 활성화 되었으며,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활용되었고, 풍부한 자료가 활용되는 등 교실의 변화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지만(오윤심, 2003), 그 요란스럽던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열린 교육’이란 용어를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열린 교육이 학력을 경시하고, 교육과정 및 교과교육을 경시함(남미애, 2003)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저하를 초래하였고, 지나친 개성 존중 풍토와 허용적인 분위기가 교실과 학교 붕괴를 초래하여 마침내 교육 공동화 현상에 직면했다는 비판과 비난 속에 열린 교육이란 용어는 말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으면서 전국을 열기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열린 교육이 지금은 이름조차 찾아보기 힘든 데는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교실에서 효율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교실에서 알차고 효율적인 수업이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질 수 없으며, 학교 공부에 흥미를 잃지는 않는 것이다. 그 동안의 교육 개혁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원인은 의미를 찾는 학습자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려고 했던 수업에서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은 지식을 기계적으로 받아 뇌에 저장하는 수동적 학습자가 아니라 의미를 탐구하고 기존 아이디어를 개조하고 변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능동적 학습자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학습은 기존 지식에 의존하고, 기존 아이디어를 개조․변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가 받아들여지고, 두뇌는 지식을 쌓는 창고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공장이며, 정반합의 원리처럼 기존 아이디어가 이에 반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직면하고 다시 새로운 의미가 창출되어 새로운 결론에 도달했을 때 학습이 일어난다(Twomey-Fosnot, 1989)는 사실에 부합하는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험을 1970년대에 겪었던 미국은 1980년대 들어서면서 더욱 강도 높은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다.

참고자료

· 김규태 외 2명(2010), 한국 고등교육행정 연구 동향의 성찰과 과제, 한국교육행정학회
· 김정희 외 1명(2012), 대학 교육서비스가 학생만족과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 박정원(2006), 고등교육의 시장화 정도에 관한 국제비교, 국제지역학회
· 신현석(2003),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경쟁력 분석, 한국인력개발학회
· 최경호 외 1명(2011), 중요도-만족도 변환지수를 이용한 대학 교육서비스 품질 측
· 정 연구,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 황진영 외 1명(2011), 고등교육에서 지대추구는 존재했는가?, 포스코경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