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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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제목 good to great 오히려 영어 원제가 더 내용을 명확하게 하는 것 같다. 단순히 말하는좋은 기업을 넘어서서 위대까지는 아니어도, 정말 훌륭한 기업, 말그대로 great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의 조건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시작부터 들었던 생각이 있다. 과연 이 책을 계속 읽어도 될까? 그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사실적인 측면에서 틀린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제학자의 예언은 지나가는 말로 치부하기에는 그 파생되는 결과가 너무나 위험하고 한나라 민중의 고초를 담보로 하기에 조심스러워야 한다. 경제학은 일반적인 철학과 달리 저명한 학자의 전략 실패에 너무나 큰 피와 땀이 요구된다. 그럼 무엇이 틀렸다는 것이냐?

<중 략>

이밖에도 위대한 기업들은 자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자신의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일, 자신이 깊은 열정을 가진 일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전략을 세웠다. 이들은 고슴도치처럼 일관성 있게 한가지 일에 집착했다. 또한 위대한 기업에는 규율 있는 행동을 하는 자율적인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기술에 열광하거나 편승하기보다는 엄선된 기술을 응용하는 선구자들이 많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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