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망 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구분

목차

1. 개념

2. 네트웍 유형
1) 바퀴형
2) 원형
3) 개방형
4) 선형
5) Y형

3. 의사소통망과 중심위치

4. 의사전달망의 유형과 효율성

본문내용

의사전달에 관여하는 사람이 셋 이상이 되면 전달자와 수신자간에 일정한 의사전달망이 형성된다. 이것을 의사전달망 도는 의사전달의 통로(network)라 부른다. 실제로는 세 사람 이상으로 구성되는 집단이나 조직에서 두 사람 간에 전혀 의사소통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의사소통망에서 중심도와 집단경사도라는 개념이 유용하다. 중심도란 소집단 내에서 어떤 개인이 어느 정도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가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특히 특정 개인에게 의사전달을 위한 정보망이 집중될 때 이를 집단경사도가 높다고 한다. 따라서 집단경사도가 낮을수록 집단 구성원들이 골고루 의사소통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사람이 의사소통에 관여하면 전달자의 전달에 한계가 나타나며 수신자의 범위에 문제가 나타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전달자와 수신자 사이에 중간 연계자가 필요하게 된다. 이때는 중간 연계자의 전달내용에 대한 해석과 수신자에 대한 전달기법 등이 전달에 영향을 준다. 다시 말해 중간연계자가 단순한 의사전달자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의사전달에 대한 해석자인가의 기능에 따라 의사전달자들 간의 상호작용이 달라진다. 이런 점들은 계서제 상하간의 의사전달 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즉 국장과 국원사이에 차장, 과장, 그리고 계장들의 의사전달자로서 역할이 어떤 범위에서 어떻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현실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의사소통망은 집단의 효율성이나 구성원의 사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네트웍은 수직적 구조와 수평적 구조로 대별된다.
먼저 수직적 구조는 보통의 조직도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책임자는 부하에게 업무를 할당하고 명령하며, 부하는 책임자에게 보고하는 형태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