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의 연혁,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 교육과정,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 조직,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 원격교육

목차

Ⅰ. 서론

Ⅱ.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의 연혁

Ⅲ.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

Ⅳ.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의 조직

Ⅴ. 한국방송통신대학(방통대) 평생교육원의 원격교육
1. 설립목적
1) 고등교육의 기회확대
2) 국민교육의 수준향상
3) 사회교육의 확대발전
4) 국가사회의 인재양성
2. 지향목표
1) 첨단대학
2) 열린대학
3) 민족대학
3. 교육방법
1) 방송강의(TV 및 라디오)
2) 녹음강의
3) 보충강의
4) 출석수업
5) 지상강좌
6) 계절수업
7) PC통신 방송대 온라인 통신학교
4. 평가
1) 중간시험
2) 과제물시험
3) 출석수업 대체시험
4) 기말시험
5) 계절수업시험
6) 졸업학력평가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나라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노선을 따르고 있다. 유럽에서 전개되고 있는 평생학습체제도 신자유주의 노선이다.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고, 새로운 정책노선을 추구하는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유럽과 북미국가들의 교육제도와 정책은 신자유주의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신자유주의 평생학습체제에는 그대로 용납할 수 없는 위험 요소들이 담겨있다.
첫째, 자본의 교육지배 강화이다. 경제의 세계화추세에 대응하여 모든 나라가 경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에 따라 교육에 대한 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평생학습에 경제원리의 적용이 심화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경쟁력에 직결되는 교육만 존중되고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은 사회적 낭비라는 인식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특히 정부정책이 그런 경향으로 흐르는 것은 소망스럽지 않다. 직업세계와 교육세계, 일의 세계와 공부의 세계를 분리시키지 않고 접근시키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일의 세계와 아울러 공부의 세계 까지 자본의 논리가 지배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둘째, 평생교육의 상업화 확대이다. 상업화된 교육이 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어느 정도의 상업화는 필요하다. 그러나 공공의 평생교육기회가 축소되고 상업적 교육이 발효하는 것은 소망스럽지 않다. 더욱이 정부가 나서서 상업화를 부채질하는 것은 올바른 정책이 아니다.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평생교육의 상업화경향이 증가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다른 상황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들은 평생교육의 대부분을 공교육처럼 운영해온 상태에서 일부를 상업화시키는 것이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공공의 평생교육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평생교육의 공교육부문을 오히려 확대해야 마땅하다. 영미일에서조차 상업화 확대의 위험성에 관한 비판론이 적잖이 제기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셋째, 평생학습기회의 불평등화 경향이다. 자유경쟁원리를 지나치게 강조하기 때문에 저소득층, 장애자, 학교실패자 등 사회적 약자집단이 평생교육에서 밀려난다. 엄연히 존재하는 문맹자와 기초교육실패자에 대한 무관심, 저소득층의 교육소외, 여성과 노인의 교육소외, 노동자들의 교육문제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되어야 함에도 여러 나라의 평생학습사회에서는 이들이 점점 더 소외당하는 경향이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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