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영아관찰일지 예시(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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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내용
3/10 계단을 내려가며 손잡이를 잡고 차례를 지키며 조심스레 걷는다. 계단을 다 내려와서는 친구와 한 줄 기차를 하기 위해 기다린다.
3/5 새로바뀐 반 이름을 크게 외쳐보도록 했더니 “초록 잎새반”큰소리로 외친다. 선생님이 “초록”외치면 온유는 “잎새반”하고 답을 했다.
3/11 귀가를 할 때 엄마가 오셔도 모른척 하며 딴청을 부린다. 엄마가 직접 안고 가려고 하자 완강히 거부하며 울기 시작한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온유랑 같이 집에 가볼까?”제안했더니 울음을 그치고 친구와 손을 잡고 신을 신었다.
3/9 밥을 먹으며 주의를 기울인다. 밥이 평소보다 찰지다보니 많이 흘리지 않아서 깨끗하게 먹었다고 칭찬했더니 기분이 좋아져서 옷에 묻는 밥풀을 스스로 떼어냈다.
3/10 화장실에서 바지가 잘 내려가지 않아 한참 낑낑대더니 도와주려고 하자 짜증을 냈다. 바지가 꽉 끼어서 불편한 것 같아 입혀주었더니 화장실에서 바지를 쉽게 벗고 입었다.
3/21 잠자리에 누워서 자고 있는 친구에게 말을 걸며 뒤척였다. 이불을 덮어 주며 토닥여 주자 “선생님, 엄마는요?”부르며 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들었다.
3/28 화장실을 가며 복도 바닥의 발자국을 따라서 걸어본다. 발자국의 간격이 걸음걸이보다 약간 크니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발을 맞추어본다.
3/30 공을 가져와서 “선생님 공이예요” 이야기를 한 후 “선생님 동그라미예요”라며 모양까지 이야기를 한 후 친구와 공놀이를 한다.
3/25 친구를 데리러 오신 부모님께 먼저 가서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함. 인사를 잘 했다고 칭찬을 하니 문 밖까지 나와서 친구와 부모님께 인사를 했음
3/23 밥을 먹다 큰 고기 반찬이 있으니 씹다가 다시 뱉는다. 다시 반찬을 달라고 해서 더 주었더니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