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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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북리뷰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비폭력 대화에서 말하는 NVC(Nonviolent communication)모델에는 4단계가 있다.
그 첫 번째단계는 나의 심리 상태나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관찰하기이다. 두 번째는 관찰한 바에 대한 우리의 느낌을 표현하기. 세 번째는 그러한 느낌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찾아내기. 네 번째는 그러한 욕구에 따라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기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부탁하기로 나누어져 있다.
이 네 가지 요소중에 첫 번째, 관찰하기가 있다. 이것은 평가와 관찰을 분리하는 것으로 관찰에 평가가 들어가면 듣는 사람이 이것을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우리가 하는 말에 저항감을 갖기가 쉽다. 우리는 관찰하기와 평가하기를 쉽게 혼동을 한다.
비결은 상대방의 행동을 내가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여부를 떠나 판단이나 평가를 내리지 않으면서 관찰한 바를 정확하게 그대로 말하는 것이다. 관찰을 표현하는 말은 시간과 맥락에 맞게 구체적이어야 한다.
두 번째 요소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느낌과 생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 우리는 느낀다는 말을 많이 쓰지만 실제로 느낌을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나는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말에서 느낀다는 말을 생각한다로 바꾸면 좀더 명확하게 의미가 전달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위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는 말과 우리의 실제 느낌을 표현하는 말을 구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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