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는 원래 바다였다

목차

1. 강화도와 갯벌
(1) 강화도
(2) 강화갯벌

2. 간척
(1) 고려시기의 간척
(2) 조선시기의 간척
(3) 간척에 따른 손실

3. 현재의 사용현황

4. 보고 느낀 점

본문내용

1. 강화도와 갯벌
(1) 강화도
강화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속하는 곳으로 면적 302.4㎢, 남북길이 27km, 동서길이 16km, 해안선길이 99㎞이며, 가장 높은 곳은 마니산으로 468m 이다.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939년 강화현, 1895년 강화군으로 개칭되었고, 1915년 교동면과 통합되었다. 1973년 강화면에서 읍으로 승격하였고,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고려시대에는 몽고항쟁의 근거지였으며, 조선시대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기후가 온화하여 남서부에 동백나무·초피나무·비목나무(보얀목)·탕나무 등의 난대림 자생한다. 지질은 결정편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니산·고려산·낙조봉·혈구산 등 산지가 있으나 험준하지는 않으며, 간척사업으로 인해 곳곳에 넓은 평지가 발달하여 벼농사가 활발하다. 연근해에서는 민어·밴댕이·새우류·꽃게·어패류 등의 해산물이 많이 잡히고, 지역 특산물로 인삼·화문석·순무 등이 유명하다.

< 중 략 >

4. 보고 느낀 점
이번 과거 경관의 이해 시간에 목간에 관한 영상을 보고 다음 영상을 보는데 제목을 보자마자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이번 학기에 한국지리 발표의 장소로 강화도의 갯벌에 관한 내용을 준비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지리 발표를 위해서 강화도에 대해서 조사하기 전에는 사실 강화도에 대해서 아는 사실이라고는 특산물인 인삼이 유명하다는 것과 갯벌이 많다는 것이 전부였었다. 하지만 이미 강화도의 갯벌에 대해 알기 위해서 직접 답사를 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발표준비에 한창이었기 때문에 강화도의 간척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서울과 인접한 곳에서 천혜의 자연인 갯벌과 간척지로써 이용되고 있는 강화도는 사실 본래 그렇게 넓은 땅이 아니었다. 본래는 해안선의 굴곡이 심한 곳이었고 지금처럼 크게 세 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도 아니었다.

참고자료

· 최영준, 1994, 국토와 민족생활사, 한길사
· 고철환, 2001, 한국의 갯벌: 환경, 생물 그리고 인간, 서울대학교출판부
· 강화도,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5942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441
· 그림 1, 2, 5 강화도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
· 그림 3 http://cafe.naver.com/jhhisto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949&
· 그림 4 강화갯벌센터, http://tidalflat.ganghwa.inch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