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비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결혼예비교육에는 어떠한 내용이 반드시, 그리고 추가로 포함되어야 하는지 토론해 봅시다

목차

Ⅰ.서 론
1. 결혼 예비 교육 필요성

Ⅱ.본 론
2. 교육에 포함될 유익한 내용
1) 결혼에 대한 환상 깨뜨리기
2) 양성평등(남, 여 성차이를 인식)한 부부관계 맺기
(1) 생리적 차이
(2) 두뇌발달과 사용의 차이
(3) 자극 반응의 차이
(4) 능력의 차이
(5) 성적 반응의 차이
(6) 인식의 차이
(7) 관심의 차이
(8) 문제 해결 또는 스트레스 해결 방식의 차이
(9) 기타, 거리적 차이 및 시선의 차이
3) 의사소통 기술 배우기
(1) 효과적인 경청자가 되기
(2) 정서적, 친밀감을 통해 풍성한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3) 사과하는 법 배우기
(4) 부부싸움의 5가지 기술
4) 건강한 성생활 하기
5) 부부갈등 해소하는 법 배우기
(1) 부부갈등의 예
(2) 갈등해결 단계
6) 예비 부모 교육
(1) 임신 준비와 증상
(2) 임신 중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태아의 발달 과정과 태교법
(4) 아버지의 태교

Ⅲ.결 론
7. 맺으며

본문내용

1. 결혼 예비 교육 필요성
결혼은 로맨스, 열정, 자기확신, 순수함, 등으로만 성공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결혼의 만족도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좀 더 과학적인 교육이 필요로 한다. 가족이란 가장 중요한 사회의 지지망이다. 사회 구성원을 교육시키는 가정이 무너지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무너지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이혼율을 낮추기 위해선 순간의 행복을 위해 단순히 결혼식 자체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평생 함께할 사람과 행복하게 삶을 영위하기위한 결혼생활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부부교육을 통해 전문가들의 강의나 심리극, 심리검사, 게임, 토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여 예비부부 혹은 신혼부부들의 관계를 좀 더 증진 시키고 애정을 강화 해줌으로써 결혼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함으로써 결혼 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래 기사는 2년 전 2008년 기사이다.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혼율이 어마 어마 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요즘에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결혼 연령이 늦어진 만큼 30대 전 후 층도 결혼 후 이혼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중 략 >

이론적인 강의를 듣고 나서 예비 부부가 예비 부모의 역할을 해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아기 인형을 뱃 속에 넣고 상황극을 하거나, 아내 뿐만 아니라 남편도 함께 체험하고 느낀다면 더욱 아내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것이다. 아기가 뱃속에 있을때 뿐만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연령별 자녀의 부모가 해야할 역할에도 충분히 숙지를 하고 미래를 위한 가족계획이나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 부부가 토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토의 시간에는 앞으로 결혼 생활을 위해 남편, 아내 각자의 입장으로써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와 관심,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약속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가족은 체계를 가지고, 위계질서를 가진 현실적인 집단개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일정한 규칙이나 생활방식으로 보호 받아왔다. 우리가 새 물건을 살 때 발품을 팔아 이모저모 따져보듯 나와 다른 환경에서 몇 십년을 살아온 새로운 사람을 결혼이라는 의례를 통해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데에도 맞춰보고 살펴봐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