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항생제와 내성 (그리고 부작용까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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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1
Ⅱ. 본론························1
1. 항생제의 정의····················1
2. 항생제의 작용기전과 그에 따른 종류와 특징·····2
1)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방해하는 항생제·········2
① Penicillin계열 항생제
② Cephalosporin계 항생제
③ 기타
2)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항생제············3
① Aminoglycoside계 항생제
② Tetracycline계 항생제
③ Macrolide계 항생제
④ chloramphenicol계 항생제
3) 핵산 합성을 방해하는 항생제·············5
◎ Quinolones계 항생제

3. 항생제의 내성····················6
1) 내성의 정의
2) 항생제의 내성의 종류
3)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이유
4)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
5) 복합내성이란?

Ⅲ. 결론························8

◈ 참고 문헌 ◈····················11

본문내용

외국에 장기적으로 출장을 나가거나 여행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그렇게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준비해 가는 물건들 중에는 으레 상비약이 포함되어 있기 마련이다. 물론 외국에 나가면 말이 잘 통하지 않는데,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곤란해질 것이 분명하므로 현명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에는 말도 잘 통하고 그쪽 물정을 잘 아는 사람이면서도 꼭 준비해 가는 약이 있으니 바로 항생제이다. 선진국에서는 의약분업이라는 제도 아래 약의 처방은 반드시 의사가 하고, 약의 조제나 판매는 반드시 약사가 하도록 역할을 분리하고 있다. 따라서 상처가 나서 곪아터져도 병원에서 의사에게 처방 받지 않고는 약국에 가서 아무리 사정하여도 항생제를 구입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항생제는 치료의약품으로 구분되어 판매에 엄격한 제한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약분업이 되어 있지 않은 일본 같은 나라에도 항생제만큼은 판매에 제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항생제의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열이 조금 올라도 항생제, 배가 아파도 항생제, 이가 아파도 항생제, 머리가 아파도 항생제, 기침만 해도 항생제, 콧물·재채기에도 항생제, 벌레에 물려도 항생제, 피부습진에도 항생제, 신경통이 심해져서 붓고 아파도 항생제.. 이런 식이다. 요즘에는 의약분업이 되고 항생제 남용과 내성에 관한 문제가 많아서 규제가 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항생제의 임의적인 사용은 여전한 것 같다.

참고자료

· 임상약리학 제2판 - 김금순 외 - 정문각 (1999)
· 임상약리학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편 -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5)
· 약리학 강의록 - 김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