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소개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라는 책을 읽고 쓴 리포트. 서평과 각 단원별 요약.

목차

*들어가는 글*

*요약*
-제 1장- 교육, 최초의 학교
-제 2장- 학교생활, 최초의 촌지
-제 3장- 아버지와 아들, 최초의 '청소년 문제'
-제 4장- 국제분쟁, 최초의 '신경전'
-제 5장- 정부, 최초의 양원제
-제 6장- 수메르의 내전, 최초의 역사가
-제 7장- 사회개혁, 최초의 세금 감면
-제 8장- 법전, 최초의 '모세'
-제 9장- 재판, 최초의 판례
-제 10장- 의학, 최초의 의학서
-제 11장- 농업, 최초의 농업서
-제 12장- 원예학, 최초의 나무그늘 원예술
-제 13장- 철학, 인류 최초의 창조론과 우주론
-제 14장- 윤리학, 최초의 도덕적 사고
-제 15장- 고난과 복종, 최초의 '욥'
-제 16장- 지혜, 최초의 속담과 격언
-제 17장- '이솝우화', 최초의 동물 설화
-제 18장- 논쟁, 최초의 문학 논쟁
-제 19장- 낙원, 최초의 성서
-제 20장- 대홍수, 최초의 '노아'
-제 21장- 저승, 최초의 '부활'
-제 22장- 용의 살해, 최초의 '성 조지'
-제 23장- 길가메시의 설화, 최초의 문학적 인용
-제 24장- 서사문학, 인류 최초의 영웅시대
-제 25장- 왕족 신랑, 최초의 사랑 노래
-제 27장- 세계평화와 조화, 인류 최초의 황금시대
-제 28장- 현대적 불행의 고대적 닮은꼴, 최초의 '병든 사회'
-제 29장- 파괴와 구원, 최초의 종교적 애도가
-제 30장- 이상적인 왕, 최초의 메시아
-제 31장- 우르의 슐기, 최초의 마라톤 우승자
-제 32장- 시, 최초의 문학적 상상력
-제 33장- 신성한 결혼식, 최초의 성적 상징성
-제 34장- 눈물짓는 여신들, 최초의 슬픔에 잠긴 성모
-제 35장- 우-아아-우-아, 최초의 자장가
-제 36장- 이상적인 어머니, 그녀 최초의 문학적 초상
-제 37장- 세 편의 장송곡, 최초의 만가
-제 38장- 곡괭이와 쟁기, 최초의 노동자 승리
-제 39장- 물고기들의 집, 최초의 수족관

*논평 (혹은 소감)*

본문내용

처음 문헌 목록을 받았을 때, 나는 '비잔틴 제국사'를 읽고 감상문을 쓰려고 했다. 서양 역사 중 중세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오래 전의 역사보다는 현재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역사가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목록에 있는 책들을 찾아본 후에, 나는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를 읽기로 결정했다. 내가 지금까지 고등학교에서 배운 세계사나, 이번 학기에 들은 서양사 수업에서도 수메르라는 나라는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나는 수메르라는 나라도, 수메르의 역사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 책의 표지에 '인류 역사상 '최초' 39가지'라는 글을 보고, 흥미를 가졌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 수메르에서 처음 나타나고 생긴 39가지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다. 정부, 정책, 교육, 문학, 철학, 윤리학, 법, 사법제도, 농업, 의학, 사랑, 가족 등, 문화의 주요 부문에 걸쳐 수메르 인들이 성취한 '세계최초'의 기록들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훌륭하고 경이로운 문명이 기원전 24세기(약 5,000년 전)에 꽃피어 '역사의 시작'을 알렸던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메르 인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또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이 문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친 사람들인지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39개의 에세이들이 쓰여져 있다. 각 에세이들은, 각각의 장끼리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아래에서는 각 장별로 간단한 내용 요약과 논평(혹은 소감)을 쓰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