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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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학이 대세라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읽으면 끌리는 문학이 되어버린 책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상실의 시대이다. 이 책은 읽은 지는 오래가 되었지만 그 때의 감동이 아직도 나에게 남겨져 있다.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주인공 와타나베는 우연하게 나오코를 만나게 된다. 나오코를 만나게 됨으로써 와타나베는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기즈키와 나오코, 와타나베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기즈키와 나오코는 애인 사이로서 와타나베에게 여자친구를 소개를 해주어 더블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와타나베 본인이 거절을 해서 더블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즈키와 와타나베가 당구를 치고 헤어진 날에 기즈키는 자살을 하였다. 갑자기 자살을 하여 기즈키가 자살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장례식에서 나오코를 마지막으로 본 후로 만나지를 못했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나오코를 길에서 만났지만 기즈키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 와타나베와 나오코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길에서 서로를 금방 알아보게 되었다. 도쿄 거리를 오랫동안 거닐다가 헤어졌다. 그 뒤에 여러 번 만났지만 나오코가 20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보낸 후에 소식이 끊어지게 되었다. 와타나베는 나오코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소식은 없었다.
와타나베는 계속해서 학교를 다녔다. 그 즈음에 미도리를 만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