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6.0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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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로 제출하기 직접 연극을 보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자세한 분석을 하려고 노력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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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옥탑방 고양이란 연극을 보고 지나간 날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얼마 만에 들어보는 옥탑방이라는 그리운 단어인가 우리 세대들에겐 익숙한 언어이다. 이 연극으로 하여금 훈훈한 정감어린 옛날을 기억할 수 있었고 관람하면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연극이라 좋았다. 마치 내 이야기를 하듯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대사와 몰입된 감정묘사로 관객들의 공감을 잘 이끌어 낸 작품이었다. 예전 방송된 드라마에는 없었던 `말하는 고양이`로 하여금, 유머러스한 언어로 연극무대를 코믹하면서도 흥겹게 꾸며주었다. 또한 젊은이들의 취업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대한 애환을 그릴 수 있는 감동적인 면도 보여 준 연극이었다.
작가의 꿈을 안고 대구에서 올라온 작가 지망생 `정은`과 정체 모를 말끔한 도시남자 `경민`은 생판 남남이다. 옥탑방이 이중 계약되고 두 남녀가 어쩔 수 없이 방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옥탑방을 서로 자신의 집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싸우다가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되면서 경계선을 그어 놓고 방을 함께 사용하면서 room mate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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