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angina pectoris), 심근경색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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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내과 실습 때 사용한 CASE STUDY입니다.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목차
Ⅰ문헌고찰
Ⅱ간호과정
Ⅲ간호진단
본문내용
협심증(angina pectoris)
관상동맥은 매우 효율적인 혈관으로 심근의 산소요구에 따라 이완되어 필요한 만큼 심근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죽상경화성 반점이나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폐쇄되면 더 이상 이완하지 못하여 심근의 허혈이 발생한다. 이처럼 심근의 국소적 또는 일시적인 허혈 상태가 나타난 것을 협심증이라 한다. 이는 심근의 산소요구와 공급사이의 불균형의 결과로 초래된다. 따라서 산소공급이 감소되거나 산소요구가 과다한 경우 발생한다.
협심증은 주로 죽상경화성 관상동맥 질환자에게 나타나지만 정상적인 관상동맥을 가진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관상동맥이 폐쇄되면 심근은 10초 이내에 허혈상태가 된다. 몇 분 동안 허혈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은 펌프기능을 상실하고 허혈된 세포는 산소와 포도당이 더욱 부족한 상태가 된다. 산소가 부족한 세포는 무산소성 대사로 전환되어 대사산물인 저산을 축적하여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된다.
1)임상증상
협심증은 심근 허혈의 증상에서 통증을 기술할 때 사용되는 용어로 흉통을 의미한다. 흉통은 관상동맥질환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시작 : 통증은 천천히 또는 빠르게 진행한다. 환자에 따라 흉통이라고 느끼지 않고 소화 불량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부위 : 왼쪽 어깨와 왼쪽 팔의 안쪽을 따라 팔꿈치, 손목, 4-5번째 손가락으로 퍼지거나 경부나 턱 쪽으로 방사된다. 때때로 통증이 방사되는 부위에서만 느낄 뿐 흉통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아주 드물게는 심장 전부의 어느 한 작은 지점에만 통증이 국한되는 경우도 있다.
지속시간 : 일반적으로 5분이내이지만 과식을 하거나 심하게 흥분하였을 때는 15-20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감각 : 압박감(pressure sensation), 질식감(strangling), 조이는 느낌(squeezing), 분쇄통(crushing pain) 등이 특징이다. 환자에 따라서 가스가 찬 느낌이나 속쓰림, 소환불량을 느끼기도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현문사
성인간호학/수문사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