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사회복지

목차

1. 인천광역시 정신보건센터
2. 서울시중구 정신보건 센터
3.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

본문내용

1. 인천광역시 정신보건센터

인천광역시는 1999년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시작으로 2010년 현재 옹진군을 제외한 모든 군·구에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설치되어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7년 정신보건사업지원단 발족, 2008년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개소되어 인천광역시 정신보건사업을 기획, 평가, 지원함으로써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정신보건전달체계를 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질환자들을 관리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에서의 적절한 정신보건 서비스의 제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개발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운데 실행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현 상태에 대한 의료적,심리 사회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각 환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어야 하며 정신질환자 본인이나 환자의 주요 보호자인 가족들의 요구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이와 함께 정신보건서비스가 수혜자인 정신질환자와 해당 가족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도 수반되어야 합니다.

<중 략>

3). 이 기관에서 있었으면하는 프로그램

이 기관은 검진 및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아쉬운점은 청소년의 학업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없으므로 부담완화관련 프로그램들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은 학업의 경쟁에서 밀리고 사회에서 패배자로 낙인찍힌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를 부모가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부추길 수 있다. 그러면 자살 등 부정적 판단의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저역시 그러했습니다. 누구나 고유의 능력과 재능이 있다는 점을 주지시켜줘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사회문화 환경에서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는 점을 잘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