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톤즈

목차

1.처참한 땅 톤즈
2.가난했던 어린 시절, 의사에서 신부로
3.참혹한 죽음의 그림자 톤즈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다
4.2010년 1월 14일 하늘나라로 가시다
5.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6.감상평

본문내용

눈물을 보이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는
수단 사람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나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는 여러 장르의 영화를 보고도 눈물을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울지마, 톤즈” 영화는 달랐다. 눈이 먼 한센인 환자(아순다)가 이태석 신부 님의 사진에 입을 맞추는 그 순간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내 눈에서 눈물 은 멈추지 않았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랑의 나눔이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 다. 그럼 지금부터 이태석 신부님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중 략>

고인이 된 이태석 신부님의 삶 앞에서 나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해본다. 부와 명예를 쫒아 편안한 삶을 누리고자한 내 삶이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공부해서 남주냐?” 이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말이다. 공부해서 남 못주니 열심히 해라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님은 열심히 의학과 신학 공부를 하여 남을 위해 헌신하셨다.
세상에는 꿈만 꾸는 사람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태석 신부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여태껏 꿈만 꾸는 사람이었다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