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랜드의 위기와 극복과정 (다각화, 지식경영을 중심으로)

목차

1.E-LAND기업사례
2.Q&A
3.부록
4.참고자료

본문내용

E-LAND기업사례

1980년 눈내리던 이화여대앞 2평 남짓한 매장에서 시작한 이랜드...

이랜드는 현재 모기업인 성인캐주얼의 ㈜이랜드, 아동복/내의 부문의 ㈜리틀브렌, 국내유일의 패션 할인 백화점인 ㈜이천일아울렛, 액세서리/숙녀캐주얼/식품사업 등의 ㈜이엘인터내셔날, 캐릭터 사업과 인테리어 사업의 ㈜리드, e-business 전문 컨설팅 회사인 ㈜이랜드시스템스, 가구사업부문의 ㈜프란시아, 학교/교회건축/하우징 사업을 전개하는 ㈜이랜드 개발 등 모두 8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진 큰 기업이다.
이러한 이랜드는 1980년 9월 이화여대 앞의 ‘ENGLAND’라는 보세매장에서 시작하였다. 이랜드의 창립멤버라고 할 수 있는 김의석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처음 이랜드는 보세시장에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의류 및 악세사리를 가져다 판매했지요. 박성수 사장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친구 몇몇이 여대 몇 군데 앞에 같은 간판을 걸고 물건을 팔았습니다. 이른바 의류체인점의 형태를 취했던 셈인데, 당시는 이름이 잉글랜드였었습니다. 나중에 국명을 브랜드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ng`를 빼고 이랜드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우선 독특한 디자인이 여대생의 눈길을 끌었고 가격이 싸다보니 부담이 없어, 두 팔을 벌리면 닿고도 남을 좁은 가게가 항상 학생들로 붐볐습니다.”
ENGLAND는 초창기 선교자금의 확보를 위해 보세제품의 옷을 판매하게 된 것이고 인테리어상에 있어서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하여 저가의 옷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쇼핑하여 고가의 이미지로 보이도록 하는 전략으로 초기 옷을 판매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처음에는 보세물건을 떼어다가 넓은 장소에 풀어놓고 ‘불량품이 많으면 고아원에 많이 보내서 좋고 정상제품이 많으면 많이 팔아서 좋다’는 식으로 분류해서 팔았다. 장사가 점점 잘 되었고 잉글랜드는 여대생들에게 상당히 이름난 옷가게가 되었다. 80년대 초반에 여대생이었던 사람들에게 잉글랜드를 물어보면

참고자료

· 이랜드 홈페이지 http://www.eland.co.kr/
·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seri.org/
· 코트라글로벌윈도우 홈페이지 http://www.globalwindow.org/
· 이랜드 건설 홈페이지 http://www.elandconst.co.kr/
· 2001 아울렛 홈페이지 http://www.2001outlet.com/
· 이랜드 웹진 http://www.emagazine.co.kr/
· 이랜드 스토리 http://eland.tih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