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서평 '한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2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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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서론
제 1부 격랑시대 줄거리
제 2부 유형시대 줄거리
제 3부 불신시대 줄거리
마무리
작가소개
본문내용
책을 읽는 내내 ‘재미나 감동’보다는 ‘한숨과 회한’에 가슴을 떨어야했던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야하는 아픔에 가슴이 답답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로움이 내 어머니의 땀의 대가였음에, 아무런 의식 없이 즐기는 이 자유와 평화가 내 아버지의 피의 대가였음에 너무나 큰 부끄러움이 인다. 아직도 이 나라에는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이 서민들을 상처 입히고 있고, 분단의 현실에 빌붙어 우리의 피를 빨고 있는 주한미군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작가는 4․19에서부터 광주항쟁까지의 역사를 전해주면서 우리네 민족이 한 많은 민족, 인내심 많은 바보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외치고 있다.
이제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모순 된 사회현실과 자유를 억압하는 외세의 압력에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을 맹세 하련다. 내 아버지, 어머니의 피와 땀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한민족은‘인내와 끈기’보다 ‘자유와 정의’를 원한다!”
한강을 읽는자 한국의 현대사를 바로보게된다.
이 시대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 작가 조정래는 대한민국의 산소요, 한민족의 스승이다
참고 자료
조정래 홈페이지 http://www.jojungr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