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tool box

소개

Thinking tool box
(생각이 미래다)
최윤식 저. 지식노마드 2012.09.2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생각의 양
2. 프로세스
3. 상대성
4. 결론

본문내용

미래를 위해서는 우선 생각의 양이 필요하다. 창조를 위한 생각은 효율보다 비효율이 유리하다. 투입 대비 산출물을 따지다 보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러니 우선 생각을 많이 해 볼일이다. 그리고는 발상을 기록해 둔다. 기록의 가치는 미래에 가서 찾으면 된다. 저자도 동일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노트를 광적으로 한다. 미국의 철강왕 ‘카네기’도 자신의 자서전에서 세계여행을 가면서 가장 먼저 준비한 것이 메모지라고 밝혔다. 카네기는 어디서나 메모를 했고 그를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 어려서부터 신문에 기고하는 것을 즐겼고 그런 취미가 배움에 대한 의욕을 올렸다. 혹시라도 인생이 재미없으신 분은 백지에다 아무거나 써 보라. 그러다 보면 신기하게 삶에 대한 의욕이 솟는 것을 느낄 것이다.
저자는 비효율성에 다음과 같이 긍정한다.
<혁신 전략을 세울 때 ‘케빈 켈리’의 날카로운 조언을 새겨둘 만하다. 그는 자신이 잘 하는 분야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집중이 아니라 지나간 성공에 대한 집착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효율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그가 말하는 비효율적인 것은 바로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다.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는 대부분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실패도 많고 결과도 기존 산업만큼 수익을 내기 어렵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