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챕터별 요약 정리

소개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챕터별로 직접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과학 파트 보고서 쓰실 때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A+ 받은 레포트 이고요 그대로 쓰셔도 문제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 자료에 대해서는 절대 걱정하기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론 : 역사의 역할

2. 정상과학
1) 정상과학에로의 길
2) 정상과학의 성격
3) 퍼즐풀이로서의 정상과학

3. 패러다임
1) 패러다임의 우선성

4. 위기
1) 이상현상 그리고 과학적 발견의 출현
2) 위기 그리고 과학 이론의 출현
3) 위기와 위기에 대한 반응

5. 혁명
1) 혁명의 성격과 필연성
2) 세계관의 변화로서의 혁명. 혁명의 비가시성
3) 혁명의 해결
4) 혁명을 통한 진보

Ⅲ. 결론

본문내용

이번 보고서에서 살펴 볼 책은,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뛰어넘어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이다. 먼저『과학혁명의 구조』를 살펴보기 전에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쿤’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20세기 대표적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쿤은, 1922년에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43년에 같은 대학교에서 최우등 졸업을 하였다. 이후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사학과 조교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과 교수를 거쳐 MIT의 언어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의 저술에 대한 서평이나 논문은 수백 편에 이르고 있으며, 그의 업적을 주제로 한 수많은 학회 모임까지 결성될 만큼, 20세기 후반의 현대사상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중 략>


그런데 정상과학을 시행하는 도중에 패러다임의 해답과 대립되는 결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이상과학이다. 이상과학의 출현이 누적되면서 현 패러다임이 진실인가라는 의심과 함께 그 기반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때 과학자들은 현 패러다임에 대해서 신념을 싫기 시작하고, 다른 대안을 궁리하지만, 당장 그 패러다임을 폐기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반증’사례들이 부재하는 연구는 없기 때문이며, 섣불리 현 패러다임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면 그 과학자는 자기의 도구나 탓하는 실력 없는 목수로 낙인찍힐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용함으로써 위기를 해소하고 새로운 정상과학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상과학들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해결하는 새 패러다임이 수용되면서 이것을 정교화 시키는 정상과학이 시작된다. 그리고 또 다시 이상과학들이 나타나면서 그것을 대체할 패러다임이 다시 나타나고 정상과학이 시작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이러한 순환구조를 책의 저자 토마스 쿤은 ‘과학혁명의 구조’라고 부르는 것이다.

참고자료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