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베르나르베르베르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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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인, 관중들을 웃기는 외눈박이 코미디언인 다리우스 키클롭스가 올림피아에서 공연을 끝내고 심장발작을 일으켜 사망을 했다. 의문점은 그가 경비원이 막고 있어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대기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는 것이다. 웃음소리가 들린 후 쿵 하는 소리가 났고 들어가 보니 코미디언 다리우스는 사망한 이후였다.
그의 사망에 의문점을 가진 여기자 뤼클레스는 그의 사망을 살인이라고 생각하고 취재에 나선다. 아무도 그녀의 취재를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녀의 일자리를 걸고 취재에 나선다. 그녀는 살인의 의문을 헤치기 위해 오래 전에 같이 취재했던 동료 기자 이지도르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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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인소담을 구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고 그것을 구하기 위해 트리스탕도 결국 죽게 되는 것이었다.
베아트리스와뤼클레스와이지도르는 그들을 추적해온 다리우스의 동생 파벨워즈니악과핏불테리어를 닮은 경호원의 총에 마주서게 된다. 그들은 살인소담을 찾기 위해 온 것이다. 그들에게 가짜종이를 속임수로 주고 베아트리스는 그들에게 총상을 가격한다.
분홍정장을 용의자로 생각하고 그 중에 마리앙주를 떠올렸다. 마리앙주가 살인 소담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리앙주는다리우스를 공식적인 애인으로 그리고 변태적인 놀이의 파트너로 사랑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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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복수극이 진정한 복수극이었을까. 웃음으로 인한 죽음이었고, 그의 죽음은 비록 용의자는 실종이 되었지만, 그는 영원한 프랑스인이 존경하는 코미디언으로 남게 되었다. 아버지를 호두로 만들었으면 다리우스도 그만큼 당해야하지 않았을까.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정말 대단한 이야기꾼인 것 같다. 저번에 파피용을봤었을때도 이 이야기를 가지고 이렇게 깊게 생각할 수 있다니. 정말 작가란 대단한 것 같다. 웃음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니 . 다음에는 정말 그의 대표작인 개미를 한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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