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성경관에 대해

목차

1. 예수님은 성경을 진리로 인정하셨다.
2. 성경의 주제는 구속사(救贖史)
3. 그릇된 성경관을 경계하심

본문내용

예수님은 성경을 진리로 인정하셨다.
진리로 자처하신 예수가 만일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을 부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으로 인정하며 늘 성경에 입각하여 말씀을 선포하셨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1)영감(靈感): 성경의 저자는 인간이지만 그들이 성령에 사로잡혀 기록하였기 때문에 그 말씀에는 오류가 없다. 그것을 영감설이라고 한다.
[성경은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5-16)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21)
그렇다면 예수는 영감설을 인정했는가? 그렇다.
예수는 시편을 인용하면서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라고 말씀하셨다(마22:43,막12:36)
(2)불변: 성경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이기에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성경의 내증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1:24-25)
예수도 말씀의 불변성을 인정하셨다.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