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입문] 동양철학에세이감상문

소개

동양철학에세이 감상 소감과
내용 나의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양 철학 에세이 책은 동양 철학을 올바른 시각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내가 지금까지 동양 철학에 대한 오해가 깊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단 무엇보다 가장 큰 오해는 동양철학은 논리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었다. 서양 철학자들이 동양의 철학자들보다 좀더 사회적이며 과학적일 것이라는 생각 또한 나의 큰 오류임이 느껴졌다. 그들은(동양 철학자들) 서양 철학자들보다 더 큰 생각의 깊이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며 과학적인 생각 또한 할 수 있으나 그것의 효용성을 두지 않고 그 보다 더 높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동양 철학이 이 책에 나와 있는 사상가들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닐것이다. 수십 세기를 내려오면서 많은 학자들에게 다듬어지고 또한 동양의 생각이 녹아 들어갔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싶은 사상가들로 말하자면 공자와 한비자였으나 지금은 장자이다. 내가 이 책에 나와 있는 많은 철학자중 장자를 꼽은 것은 단지 그가 신비로워 보였기 때문이 아니다. 유교가 따분해 보였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유가처럼 예, 의에 관심이 많고 법가처럼 확실한 것 또한 좋아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장자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아무래도 지금의 사회 상황떄문이 아닌가 싶다. 북한 문제라든가 다가오는 대선 때문에 혼란스런 사회 문제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테러 위협과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감행하려는 결의 등이 그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 어떠한 사상보다 장자의 사상이 답변이 될 것이란 하는 생각을 가졌다. 만약 장자가 이런 세계 상황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장자의 생각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아마 장자는 허탈한 웃음을 짓지 않을까 싶다. 이게 무슨 짓들이냐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