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사-문화대혁명 마오의 오류

목차

들어가는 마당
첫째 마당 : 문화대혁명의 발발
둘째 마당 : 문화대혁명의 모습
셋째 마당 : 사회주의에 관한 오류
넷째 마당 : 1966년 문화대혁명 이 후 중국
나오는 마당

본문내용

들어가는 마당

학생운동 조직단체 중에서 ‘대장정’ 이라는 조직이 있다. 무엇 때문에 그러한 이름을 붙였냐고 물으니까 마오쩌둥의 대장정에 감화를 받아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오쩌둥은 중국 공산당을 이끌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의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인물이다. 이러한 마오쩌둥에게 그의 계승자들은 1)“‘문화혁명’은 인민공화국 창건 이후 당과 국가와 인민이 겪은 가장 심한 후퇴이고 가장 커다란 손실의 원인이었다. 문화혁명은 마오쩌둥 동지가 착수했으며 지도했다.” 라는 말을 하였다. 대장정을 이끌고 중화인민공화국 건설까지 민족적 영웅으로 추앙받던 마오쩌둥도 현재 문화대혁명에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1966년은 이래서 주목 할 수밖에 없는 해이다. 1966년을 시작으로 10년간 문화대혁명은 지속되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의 모습은 많이 바뀌게 된다. 1966년 문화대혁명이 발발하게 된 배경과 사건발발을 살펴보고, 마오쩌둥이 범하고 있는 사회주의에 관한 오류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문화‘대퇴보’
문화대혁명 기간 동안에 수업을 중단하고 밖에 나가서 혁명하라고 호소하였으며 공부가 무용하다는 논리를 가지게 만들었다. 또한 문화를 담고 있는 재산들이 사라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화‘대퇴보’로 인하여 새로운 인재양성에 이 후 몇배나 더 많은 힘이 들었으며, 밀려오는 자본의 흐름에 더 노출 당하기 쉬운 결과를 맞기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문화대혁명은 현재 중국의 모습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형성과정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은 현재의 중국정부도 인정하지 않았나.

참고자료

· 찰리 호어 지음, 조남선 옮김, <<바로보는 중국 현대사>>. 풀무질 신서, 1996
· 김유 편역, <<모택동과 중국공산주의>>, 인간과 사회, 2004
· 짱주어 지음, 오재환 옮김, <<중국의 개혁?개방사) , 신서원, 2996
· 모리스 마이스너 지음, 김수영 옮김, <<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 2>>, 이산,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