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 폐지에 대한 뉴스 프레이밍 비교 연구`를 읽고

목차

1) 논문을 읽고 확장된 점
2) 논문에 대한 비평
3) 내가 연구자로서 해당이론을 공부한다면

본문내용

가장 간단한 측면에서 확장된 점이라고 한다면 프레이밍이 적용되는 주제에 대한 것이다. 정치적인 거대 담론에서만 프레임 이론이 적용될 줄 알았는데 호주제와 같이 어떻게 보면 사람들을 프레이밍 시킬 필요까지 있나? 싶은 주제에도 프레이밍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프레이밍`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 커뮤니케이션의 추체가 하나의 측면을 강조하고 대중들은 그 커뮤니케이션 주체가 선택한 측면을 다른 측면보다 중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프레이밍은 단지 한 주제의 한 측면에 대해서만 집중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 논문을 읽고 프레이밍이라는 것은 어느 주제에 대해 한 측면만이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예를 들어 호주제와 같은 주제에서 사회적 측면에서만 프레이밍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프레임으로 사회, 정치, 경제적 측면으로도 프레이밍이 가능한 것이다. 또 프레이밍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단지 프레이밍이 적용된다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실치 않았는데 논문에 강조방법이 제시되어 그 수단도 정확히 알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