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경제학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근대 경제학의 배경과 한계혁명
(2) 근대 경제학의 특징
(3) 한계효용이론의 기원
(4) 학자ㆍ학파
1. 로잔느 학파
2. 오스트리아학파
3. 신오스트리아학파
4. 제본스
(5) 한계효용학파의 문제점
1. 로젠느학파
2. 오스트리아학파

Ⅲ 결론

본문내용

'국부론'을 쓴 아담 스미스(1723~1790)는 오늘날 경제학의 시조로 불린다. 그는 부(富)를 타인의 노동에 대한 지배력이라고 봤다. 금이나 은 같은 귀금속을 부로 생각했던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는 혁신적인 이론이었다. 생각의 열쇠는 그가 주창해 왔던 '분업사회'에 있었다. 사람이 부유하거나 가난하다는 것은 생활필수품?편의품?오락물을 즐길 수 있는 정도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분업이 철저히 실시된 후에는 이런 것들 중 매우 적은 부분만 이 자기 자신의 노동에 의해 얻어질 수 있다. 훨씬 많은 부분은 다른 사람의 노동에 의해 공급되는 것이다. 결국 그가 구매할 수 있는 타인의 노동 양에 따라 그는 부유해지거나 가난해진다(국부론 중에서) 스미스의 이런 생각을 '노동가치설'이라고 부른다. 국부론뿐만 아니라 근대 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이론이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대부분 상품들이 시장에서 교환된다. 상품을 교환할 때 따지는 것이 '교환가치'다. 스미스는 상품의 교환가치는 그 상품의 생산에 투하된 노동량과 같다고 주장했다. 상품 가격은 그것을 얻는데 든 노동과 수고라는 것이다. 이러한 아담 스미스의 주장은 그 당시 많은 국가 정책에 적용되었고, 오늘날의 경제학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고자료

· 오성동외 4명 경제학설사 문영사
· 신규성 세계경제사 법문사
· 홍덕기 경제학설사 전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