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의 현황 및 문제의 심각성과 이에따른 연구가설 설정 및 독립변수, 종속변수 기술, 청소년 자살예방 방안제시

소개

청소년 자살의 현황 및 문제의 심각성과 이에따른 연구가설 설정 및 독립변수, 종속변수 기술, 청소년 자살예방 방안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00년대 들어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0년 전인 1999년에 비해 107.5%가 늘어났다. 10대의 자살률은 전년 대비 40.7%로 가장 높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1년 학교 급별 자살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초중고 학생은 모두 150명이다. 이는 2010년에 견줘 4명 증가한 수치다. 학교별로는 고교생이 99명(66.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중학생 50명(33.3%), 초등생 1명(0.7%) 순이었다.이 자료는 최근 교과부가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보고한 자료를 지난 2월 집계한 것으로 교과부 관계자는 통계에 잡히지 않은 자살 건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계상 잡힌 수치로만 볼 때 자살한 청소년의 자살 원인으로 `가정불화`가 54명(36.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염세비관 33명(22.0%), 성적 비관 16명(10.7%), 신체 결함 4명(2.7%), 이성 관계 3명(2.2%) 순으로 조사됐다.최근 주요한 자살 원인으로 주목된 학교폭력은 2명(1.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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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민.관 자원의 유기적 연계 필요, 국가주도의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전문가(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사, 의료전문가 등) 간 연계 및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이드라인 개발.운영.관리가 이루어 져야 한다. 현재 각 분야별로 시행되고 있는 기존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들은 인력.예산 부족 및 관련 기관(학교, 지역사회 정신보건네트워크,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조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이들의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이 잘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다섯째, 언론의 자살보도 권고기준의 준수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청소년은 충동적인 성향이 강하고 모방성이 강해 자살과 관련한 자극적인 언론보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언론에서는 연예인, 유명인사를 비롯한 사람들의 자살보도에 앞서 청소년들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