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국가와 혁명과 나

소개

박정희에 대한 내용이고, 그 혁명의 정당성을 표현하지만 프레이저 보고서는 그렇지 않다는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책을 읽기전 제가 가지고 있었던 前職(전직) 대통령이였던 박정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얕은 이미지가 이번 책을 읽어봄으로써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 당시 자유당 집권 때의 사회구조와 상황은 9년전 방영했던 드라마 야인시대2부를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지만, 자유당 집권 중 4.19혁명으로 인해 정권을 이어받은 제 2공화국 장면 내각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나. 이 책을 읽어봄으로써 그 상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권의 책과 한가지의 목소리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겟 지만 어느 정도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장면내각의 민주당은 학생들의 주도로 일어난 4.19혁명의 결과로 얻어진 소중한 정권 이였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고 끊임없는 부정부패, 심각한 무역적자, 국가 공기업들의 엄청난 손실, 공업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미국의 소비재에 치중된 원조와 미국의 잉여농산물 유입으로 인한 농촌경제의 파탄 등등.....실로 우리 국민들은 굶주림과 싸워야 하는 악조건 중의 악조건 이였습니다. 해방과 6.25, 그 후 자유당의 독재와 4.19혁명, 게다가 현상유지 위주의 임시방편적인 미국의 원조, 그나마 그 원조가 국가 전체예산의 52%가 차지하는 이러한 절대 절명의 상황 속에서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5.16정변을 통해 구정치(민주당) 청소를 통한 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경제개발 5개발 계획을 통해 기울어진 나라를 다시 한 번 세워 단순히 국민의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함이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일반문화의 향상과 신민족 세력 배양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가지고 혁명공약[1.반공 2.국연(國聯) 3.부패척결 4.국가재건 5.국토통일이룩]을 선포하며 당시 마치 도둑맞은 폐가와 같았다고 표현한 당시의 조국을 새롭게 일으키기 위해 4.19혁명정신을 계승한 5.16정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