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야마 코이치의 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을 읽고

소개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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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방에 들려서 책을 간만에 훌터 보다가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영화로도 제작이 된 작품인 이 작품을 쓴 작가의 책이라기에 제목과 간단하게 내용만을 보고서 사게 되었다. 문학적으로는 잘 모르고, 소설 등을 잘 읽지를 않아서 좋은 책인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였다. 책의 뒤 표지에 이러한 글이 이 책을 고르게 하였다. 책의 뒷 편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삶과 사랑의 불완전한 포옹, 그 미세한 떨림’
일주일 동안, 모든 일이 일어나버렸다. 일어날 만한 일들은 모두 일어나 버리게 되었다. 그 일주일로 나는 나의 전 생애를 살아 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 예감으로써, 꿈으로써, 때때로 나의 일생은 그 일주일을 위해서만 존재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마법에 걸려 있는 것 같았지. 나는 물론이고 그녀 쪽도 넘쳐 흐르는 감정이 너무나도 커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였다.
그토록 풍부한 감정이 나의 안에 잠들어 있었다는 그 사실에 더 놀라웠다. 이렇게도 한 사람을 좋아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해서 앞으로 아무리 살아도 이 이상의 행복은 맛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지금이라는 순간이 두렵게 느껴질 정도였어 라는 글귀였나? 책에는 세 가지의 종류의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에는 연결이 안 되었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씩 차차 읽어 내려가면서 작가의 마음을 알 수가 있었다고 해야 할까? 그 뒤로부터는 점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