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엘리트와 간부제도 [중국 지도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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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통치엘리트의 특성
Ⅱ. 엘리트간의 갈등, 파벌, 비공식적 정치
Ⅲ. 중국의 지도부
Ⅳ. 당원의 충원
Ⅴ. 중국의 간부제도
ⅤⅠ. 새로운 공무원 제도

본문내용

Ⅰ. 통치엘리트의 특성
1)과거는 毛와 鄧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으로 통치
2)1992년 제14차 당대회 중앙고문위원회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元老정치
3)1992년 이후 등소평을 위시한 연로한 고위간부들이 일선에서 퇴장하였으며 원로정치의 문제점도 점차 사라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고위간부를 괴롭히는 문제점은 엘리트간의 갈등, 승계 문제
Ⅱ. 엘리트간의 갈등, 파벌, 비공식적 정치
-중국의 정치체제의 아킬레스건은 엘리트간의 갈등
갈등의 순환 과정
1)공개적이고 합법적 반대
2)문제에 관한 비인간적 토론
3)정적의 정치적 기반 파괴
4)공식적 안건의 처리
1. 派閥-중국정치에 있어 고위 간부사이에서의 정치적 공작은 이데올로기 노선을 따르지 않는 파벌 중심이며 이는 사적 관계와 교류에 기초하고 있다.
Ex1)패리스 장- 1976년 사인방 체포 이후
화국봉의 凡是파(경제분야 원로학자, 기술관료) vs 등소평의 실용주의파(문혁 당시 박해인사, 정치국 내 원로 인사, 북부지역의 군부지도자들)
Ex2)폰티나- 1976년 사인방 체포 이후
급진적 좌파(사인방과 범시파, 과거 임표 추종세력 vs 중도좌파(장정에 참여한 원로 군부들과 중앙정부의 경제부처의 석유파) vs 정치적 우파(주은래, 등소평과 같이 문혁당시 축출된 희생자들, 군부지도자들)
-1978년 등소평은 권력기반, 당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범시파 추종세력들과 과거 사인방 결탁 세력을 겨냥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 이에 화국봉파는 문혁 당시 중대과오 범한 인사와의 화해를 시도하고 곧 있을 지도부 내부의 대규모 축출을 완화하고 과거 사인방과 결탁한 것으로 알려진 정치국원의 구제 위해 개입함으로써 범시파와 실용주의파의 대립형성
1-1. 제 11기 3중전회에서의 등소평의 조치
1)심복 호요방을 당 총서기 임명: 이는 화국봉의 권력 약화 의미
2)중앙위원회가 측근 4명 정치국원 선출
3)문혁 당시 축출되었던 9명의 원로간부들을 중앙위원으로 선출
-이는 등소평파가 원로정치인과의 연합을 통해 세력 장악 의미 78년 등은 개혁파, 강경파 군부의 대연합 속에 권력 기반과 당권을 공고화하여 일종의 권력 조정자 역할 수행하였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