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 언론의 자유와 인권 침해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인권침해의 정의를 알아보면 인권조항에 관한 국제적인 헌장을 기초로 국가는 개개인과 국가 내 사람들에 대해 그들의 권리를 존경하고 보호하며 실현할 수 있는 도덕적 의무와 법적 책임이 있다는 것으로 정부는 개인들의 모임이나 혹은 개인 자신의 행동의 자유를 구속하는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언론의 영향력이 너무 비대해져 정부가 언론의 인권침해나 사생활 침해를 잘 감시하지 못 하고 있다. 그 이유인즉, 언론이 언론의 자유를 탄압한다고 맞대응을 하여 정부가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정부가 아닌 시민단체, 또는 언론 감시 기구 등에서 열심히 언론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고칠 것을 요구하지만 언론의 힘이 너무 커져 언론의 고치고자 하는 노력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러면 본론에서 구체적인 언론의 인권침해와 그 이유, 사생활침해의 사례와 파생되는 피해에 대해 알아보자. 유명한 사생활 침해로 인한 issue가 되었던 1999년을 달뜨게 만든 소위 'O'양 비디오 사건은 그 극명한 예다.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워 'O'양과 관련된 온갖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선정주의적 기사였고 보도였지만 '공인'의 사생활을 궁금히 여기는 사람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준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세워 지속적인 보도를 했었다. 언론이 알 권리, 말할 권리를 내세워 무제한적 자유를 누리게 됨은 또 다른 인권 즉 언론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