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전문학의 이해

소개

필요하신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교재 해석 및 중요어휘

2. 紫式部
1) 출생과 유년시절
2) 결혼생활
3) 궁중생활
4) 주변에서의 평판
5) 紫式部 VS ?少納言
6) 紫式部의 작품

본문내용

교재 해석 및 중요어휘
野分めいた風が吹いて、急に肌寒さを感じる夕暮れのころ、
태풍 같은 바람이 불고, 갑자기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 해질녘쯤,
帝は常にもましてお思い出しになられることが、
いろいろおありになって、?負命婦という女官を里にお遣わしになる。
미카도는 평소보다도 더욱 더 코이에 대해 생각하시고 계셔서,
유게이묘부라고 하는 여관을 코이의 자택에 보내셨습니다.
夕月の美しいころに、命婦を出しておやりになって、
ご自身はそのままもの思いにふけっておいでになる。
저녁달이 아름다운 때, 묘부를 코이의 사저로 보내시고,
(천황)자신은 그대로 생각에 빠져계셨습니다.

<중 략>

一方では、人が氣の弱いお方とお見うけすることであろうと、
ご自制なさらぬでもないご樣子がお氣の毒なあまりに、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마음이 약한 분으로 보이면 안 된다고 자제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운 나머지,
お言葉を終わりまでうけたまわりきらぬような有樣で退出いたしましたと言って帝のお手紙をさしあげる。
말씀을 끝까지 전해 듣지 못하고 퇴출 하였습니다.라고 말하며
미카도의 편지를 드린다.
目も見えないのでございますが、このように畏れ多い仰せ言を光と
いたしましてと言って、母君は、これをごらんになる。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런 황송한 말씀은 빛으로 삼아
읽어 보겠습니다 하며 코이의 어머니는 이것을 보신다.

<중 략>

궁중생활 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중궁조차도 “친하기는 어렵겠다”라고 여겼으며 다른 이들은 “하도 대단하여 이쪽에서 마음 편히 가까워지기 어렵고 냉랭한 분위기인데다가, 모노가타리를 즐기고, 항상 자신감에 넘치고,이야기를 할라치면 금새 와카와 연관되어 나오고, 그래서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밉살스러우리만치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졌다.
주위로부터의 이러한 비평에 대해 그래서 본인 나름대로의 강구책을내놓는데,이후에 한일자조차도 제대로 못 쓰는 듯이 행동을 한다. 스스로 난 아무것도 몰라요 라고 능청스럽게 행동을 한 것이다. 이러한 무라사키 시키부의 공략은 성공을 거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