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대하여

소개

주방의 개요 및 역사에 관한 보편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주방이란
2. 주방의 역사
3. 주방의 역할

본문내용

주방이란

주방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식음료 상품을 만드는 공간이며 부엌ㄱ이라고도 한다. 또한 외식업소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 중 대부분의 유형적인 상품을 생산하는 공간으로서 주방은 외식업소의 상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주방의 역사

주방의 시초는 인류가 처음으로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익혀 먹던 곳을 시초라 할 수 있다.
고대에는 가족이나 씨족들의 생존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으며 B.C 10000년경에 이미 덴마크에서 살던 종족과 오크니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방에서 조리와 식사를 함께 하였다는 외식산업의 증거가 발견되었고 B.C 5000년경에는 스위스 호수에 살던 사람들이 단체로 식사를 하였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고대시대 주방은 구석기 시대에 인류가 동굴 안에 불을 피워 추위와 어둠을 이겨내고 동굴이 없는 곳에서는 불을 피운 자리 주변에 막집을 지었다. 동굴, 막집에 불을 피워 음식을 익혀 먹은 곳이 주방의 시초가 되었다.
신석기 시대에는 움집은 화덕이 집 중앙에 위치한 원형 형태였는데 즉 음식을 만들어 먹는 화덕 곁에 잠을 자는 형태였다. 화덕 주변에는 흙바닥 가운데를 움푹 판 구덩이인 저장공을 두었다. 저장공은 음식물의 저장 기능을 한 일종의 창고로 저장공에 넣어둔 곡식 등을 꺼내어 불에 익혀 먹었으니 화덕 주변이 부엌의 형태를 갖춘 셈이다.
신석기 시대에 움집의 규모가 커지고 형태가 장방형으로 변해감에 따라 화덕은 집의 한쪽 구석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한 개의 움집 안에 다수의 화덕이 생겨나기도 했다. 다수의 화덕은 취사, 조명, 난방, 작업 등 기능별로 분화되었다. 이때부터 부엌의 영역은 움집의 일부에 자리 잡게 되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단체 생활을 했고 그럼으로 인해서 야외 화덕에서 여러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취사를 하며 살았으며 부엌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공동의 작업장이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