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소개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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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날에 이르러 중국과 같이 긴 역사와 드넓은 영토 뛰어난 문화를 가진 나라를 또 하나 찾자면 찾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우리 한국인은 한국의 잣대만을 가지고 중국을 평가하고 비난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중국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평가하자면 중국의 지금 행하는 동북공정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제대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하며 사극이나 영화를 보면서도 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사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 또한 이번 기회에 중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자 ‘인간과 역사’를 수강하고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를 읽고 감상문을 씀으로 중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자 한다.
중국은 처음부터 유구한 문화를 누린 것은 아니다. 중국도 처음에는 석기 시대부터 시작하였고 하나하나 문화를 이루어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대체로 중국의 신석기 문화의 발상지는 황화와 양자강을 중심으로 그 문화권을 형성하였다. 신석기 시대에는 점점 정주취락을 형성하며 밀집된 주거형태를 띄었으며 후에는 농업생산량의 증가로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겼으며 그로 인해 사회 내부의 계층화가 이루어 졌으며 모계사회가 부계사회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때에는 그 후에 있을 중국 최초의 고대국가를 출현 시킬 준비가 대부분 끝나 있었다.
중국은 이전부터 허구성으로 인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왕조가 있는데 이 왕조는 바로 하왕조이다. 이 하왕조에 대한 연구와 고증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은 그 증거의 출토가 미비하며 문화 창조의 영웅을 중심으로 한 신화와 전설의 형태로 남아 있으며 전승에 의하면 우에서 걸에 이르기까지 우에서 걸에 이르기 까지 17왕 472년간 약 B.C.1600년 까지 존속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의 최초 왕조라 하는 하왕조는 아직 역사적으로 실체를 드러내지 않았으며 지금 까지 고고학적으로 연대를 확인할 수 있는 나라는 ‘상’이다. 전설에 따르면 B.C.1600년 경 탕왕이 등장해 하왕조의 마지막 왕 폭군 걸왕을 물리치고 나라를 세웠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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