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자가 진단 보고서

소개

1주일간 식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한 글입니다.

목차

●보고서를 쓰기 전에
●식생활 자가 진단표에 의한 나의 식습관
●1주일 간의 식생활 조사와 반성
●결론

본문내용

●보고서를 쓰기 전에
나는 이 레포트를 쓰기 전까지는 흡연은 물론이고 식생활 등에 대한 관리를 전혀하지 않았다. 우선 눈에 보이는 (예를 들어 살이 찐다거나.) 불편함이 없으니 몸에 미치는 영향 보다는 당장의 편함이나 맛을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처음에 이 과제를 받았을 때부터 심상치 않은 (?) 예감이 들었었다. 아침이나 저녁은 둘이 합해서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꼭 거르고, 항상 집에 돌아오면 야식을 먹는 등 스스로 깨닫지 못한 것 뿐이지 조사해보면 분명 좋게는 안 나올것이라고 직감했다. 이미 시작도 하기 전부터 반성할 준비를 하고 있었을 정도니 말 다한 듯 싶다.

<중 략>

* 저녁식사 : 원래 저녁밥은 집에서 주로 먹는데 저 주에는 학과 축제 준비로 계속 학교에 남아 있느라 저녁식사도 거의 학교 근처 식당에 의존했다. 그래서 저녁밥도 전체적으로는 점심식사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저녁밥은 다음 날 아침까지 공복인 시간이 매우 기므로 저녁밥 또한 섭취를 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16일을 보면, 저녁밥을 먹지 않았더니 그날 야식의 양이 매우 급증했다. 이를 보아, 저녁밥을 먹지 않으면 배고픔이 지속될 것이고 어떻게든 그 빈 곳을 채우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경우에는 식사를 먹지 않은 것 + 야식을 먹고 얼마 안되서 잠자리에 드는것 해서 이중으로 위장이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 간식/야식 : 일단 스스로 아토피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시고 집에 늘 과일이 있어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과일을 먹는 습관이 있어 정말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과일을 아침에는 바빠서 못먹고 귀가 한 이후에 먹는 탓에 저녁에 저렇게 먹었다는건 물론 과일이라고 해도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위의 식생활 자가 진단표에 의한 나의 식습관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커피의 섭취가 너무 많다. 1잔은 괜찮지만 2~3잔은 정말 돈도 아깝고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반드시 줄여야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