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_고든 D.피/더글라스 스튜어트

소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How to Read the Bible)
성서해석학의 교과서로 사용되기도 하는 좋은 책입니다. 최신판인 3판의 내용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부디 좋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든 D. 피(Gordeon D. Fee)는 현재 캐나다 벤쿠버의 리젠트 신학교(Regent College)의 신약학 교수이다. 더글라스 스튜어트(Douglas Stuart)는 현재 고든 콘웰 신학교(Gordon – Cornwell Theological Seminary)의 구약학 교수로 있다. 그는 헬라어, 히브리어,라틴어,아람어,이집트어, 우가릿어, 바벨로니아어, 앗시리아어, 불어, 독어, 등에 능통한 학자이다.
저자는 왜 3판을 내게 되었는지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1980년에 초판을 저술한 후 많은 것을 배웠고, 그동안 여기에 쓰인 상당한 자료들이 이제는 뒤떨어진 자료들이 되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저자는 ‘세기’에 대한 모든 언급을 20세기에서 21세기로 바꾸어야 할 뿐 아니라,그 밖에 ‘시대에 뒤떨어진’ 다른 항목들도 발견하였고 그동안 학계의 중요한 발전 결과(특별히 성경 설화에 관하여)를 새로운 책에 반영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선 성서해석학이란 과목을 공부하면서 성서를 연구한다는 것이 어떤 외과의사가 사람을 수술하는 일보다 더 많은 자료와 근거,경험등이 필요로 함을 깨달게 되었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책을 읽으면서 성경을 읽을때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세삼깨달게 한다. 사실 성경을 읽을 때도 어떻게 성경을 읽고 해석을 해야 할지 잘 모르고 또한 설교자로 부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연구하고 석의해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강단에서 설교를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닌 것을 생각할 때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13단락의 내용으로 나누어 보다 성서연구를 보다 체계적이며 올바른 방법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도움의 길잡이가 되어 질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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