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나라별 메이크업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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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메이크업 트렌드 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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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메이크업`이라는 당시 세계적 조류와는 무관한 한국적인 메이크업 유행

이 화장법 때문에 세계인들에게 `여성들의 화장이 놀랍도록 진한 나라`로 알려지게 됨

누렇고 매트한 피부 톤, 와인 or 브라운톤 립컬러, 진한 눈썹산과 음영표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물광, 쌩얼메이크업과 같은 방식은 용납될 수 없었다

당시 메이크업의 의미는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어두운 톤으로 여기저기 음영을 넣고, 얼굴이 동동 떠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립도 어두운색, 새도우도 어두운색을 사용했다.

90년대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보다 더 자연스럽게’가 캐치프레이즈가 됨.

쌩얼 메이크업의 열풍이 불고 물광이 대두 됨.

지나치게 자연스러움만을 추구하
다 보니 메이크업의 본질인 `단점
커버`가 제대로 되지 않는 크리티컬도있었다.

<중 략>

이미 헐리웃에서도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션리더들이 앞 다투어 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양 쪽 스모키 메이크업은 멋내기용이 아닌 약간 비주류적인, 일상적이지 않은 뭔가 개성적인 표현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일본의 트랜드 눈!눈!눈!

눈에 띄는 한 가지 메이크업 방식을 고수

섀도우로 음영표현을 하는 대신 아이라인과 인조속눈썹으로 눈 크기 자체를 늘려버리는 방식.

립을 거의 완전한 누드톤으로 표현.

속눈썹과 아이라인으로 강조한 눈매, 누디한 입술, 옆은 피부표현, 슬림하고 모던한 의상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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