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orld의Facebook 대응 전략 분석

소개

싸이월드vs페이스북

목차

1. 들어가며
2. Cyworld와 Facebook 소개
3. Cyworld와 Facebook의 현황 분석
4. Facebook의 전략 분석
5. Cyworld의 대응 전략 분석
6. Facebook과 Cyworld의 비교분석 (Cyworld의 실패 요인)
7.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최근 IT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영역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영향력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맥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 웹 사이트이다. 초기에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개별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형태에서 국제적인 서비스로 변화함에 따라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SNS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연구가 진행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SNS의 대표적인 경우로 한국의 `Cyworld`와 미국에서 시작된 `Facebook`을 들 수 있는데, 이 둘은 상이한 차이가 있다. Cyworld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모델로 삼아 해외로 진출하여 현지화 전략을 구사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해외 사업을 접고 철수한 상태이다. 반면 사회적 인맥 연결형 서비스라는 같은 범주에 포함되는 Facebook은 2011년 9월, 매 1회 이상 로그인하는 유효 사용자 8억 명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월, 골드만 삭스에서 산정한 Facebook의 가치는 약 55조원에 이르는 등, 현재 Facebook은 전세계 74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SNS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중 략 >

Facebook과 Cyworld의 비교분석 (Cyworld의 실패 요인)
- ‘Competing with Giants’ 논문 Matrix에 적용하여

Cyworld, 시기상조의 Contender
국내기업 Cyworld는 국내 SNS 시장의 First-mover로서 경쟁력이 있었다고 내∙외부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SNS 산업이 점차 세계화가 되어가고 여러 외국 SNS 기업의 국내진입이 가속화되면서 기업 스스로 느끼기에 세계화의 압박이 커져갔다.
SNS의 시초 기업으로서 Cyworld는 기업의 경쟁력 있는 자산 대부분이 해외에도 이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결국 다국적기업에 대응하는 국내기업 Cyworld는 그들의 위치가 Contender라고 진단해 보았다고 추측된다. 그렇다면, 그들 자신을 Contender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이전가능한 경쟁력 있는 자산은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보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