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the 춘향 감상문 A+

소개

<창작 댄스 뮤지컬> 공연 kiss the 춘향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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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연을 보기 전, 나는 조금 걱정이 되었다. 동생이 무용을 전공하여 몇 번의 무용공연에 가봤던 나로써는 무용 공연이 아름답지만, 조금은 지루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연을 보는 도중에 절대 잠을 자지 않는 내가 “호두까기인형”이라는 발레 작품을 보고 쿨쿨 잠을 잤던 생각이 났다. 하지만, kiss the 춘향은 공연 처음부터 “내가 괜히 걱정했군”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무 말도, 노랫말도 없어 지루했던 그 전 무용공연과는 달리 처음부터 향단이와 방이가 대사를 하며 나와서 신기하였다. 그리고, 바로 B-boy들이 즐거운 춤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하였다. 이렇게 사람들의 주목을 끌도록 성공한 다음, 우리의 한국 무용 춤이 나왔다. 공연 보기 전에 대기실에서 몇 분의 외국인 교수님을 만났었는데, 그들이 이 한국 무용을 보고 감탄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