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실습 견학 보고서

소개

하나로마트, 농협 관련 실습 후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처음으로 견학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이 났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학교로 향했다. 너무 들떠서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학교에 너무 일찍 갔는지 일등으로 도착했다. 9시쯤에 출발과 동시에 견학이 시작됐다.
처음 도착한 곳은 양재 하나로클럽 이었다. 양재점은 국내 하나로클럽 중 규모가 손에 꼽히는 곳이었다. 도착해서 우리는 하나로마트 계장님의 안내를 받아 홍보실로 가서 그분의 간단한 그 곳 소개와 홍보 동영상을 보았다. 이곳은 총 약 2만평 정도로 그중에서 1만평이 일반매장과 식자재매장, 저장, 배송 장소들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하나로 마트는 ‘농산물리콜제’를 처음 시행한 곳이라고 했다. 이 제도는 간단히 말하자면 농산물에까지도 ‘리콜제’를 적용한 것이다. 소비자가 제품이 불만족스럽다고 생각될 때 항상 100% 인정하면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환불이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제도이다.

< 중 략 >

마지막으로 한국선물거래소와 함국금융투자협회의 협회중개시장이 통합된 거래소인 한국거래소(KRX)를 갔다. 처음 본 것은 황소와 곰 동상이었다. 황소는 주가상승을, 곰은 주가하락을 의미한다고 해서 Bull Market, Bear Market 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우리는 프린트를 받아서 한국거래소의 기능과 선물거래, 옵션거래 등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 선물거래는 기본실습 시간에 교수님에게 쉽게 설명을 들어서 그나마 이해할 수 있었지만 다른 부분들은 단어나 내용들이 생소해서 사실 이해하는데 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안내 책자를 읽으면서 경제나 경영 쪽에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한시간 반 정도의 강의가 끝나고 건물 안에 있는 증권이나 거래와 관련된 전시물들을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았다. 뉴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코스닥지수를 나타내는 커다란 전광판도 보는데 신기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