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소개

독후감 과제를 내고 a+받았습니다.
보고 베낀글이 아닌 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죽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만약에 죽은후에 다섯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가족? 친구? 연인?
주인공 에디는 놀이공원에서 정비공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사건은 그의 생일날 시작된다. 놀이공원에 있는 기구가 낙후되 떨어지려하는데 그 밑에는 한 어린여자아이가 겁에 질려 움직이질 못하고 이를 본 에디는 아이를 구하려 뛰어들고 아이의 손을 잡는 감촉을 느끼고 그 후에 그는 다섯사람을 만나러 간다.
-첫 번째 만남(인연의 장)
에디는 75년전의 루비가든으로 가게된다. 거기서 한 극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첫 번째 인연을 만난다. 그는 파란사내. 괴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에디가 어릴 때 친구들과 야구공을 주고 받던 중 야구공이 흘러 차도로 가게되었는데 어린 에디는 달려오는 차를 보지못하고 차고 비켜주는 바람에 살게된다. 에디는 다시 아무렇지않게 가지만 그 차를 운전하고 있던 파란사내는 미끄러진 길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지만 차에서 튕겨나가 과다출혈로 죽게된다.

<중 략>

이 책을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이후에 흔히 천국, 지옥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는 에디의 죽음을 통해서 색다를 사후세계관을 보여준다.
천국에 가기전 다섯사람의 중요한 사람을 만난다. 그들은 어떻게든 에디와 연결되어있고, 그의 상처와도 깉은관계가 있다.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면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러면서 자신이 상처를 입힌사람, 자신 때문에 목숨을 읾은사람, 사랑을 주거나 사랑을 받은 사람들. 그들과 만나면서 대화로 오해를 풀고, 자신의 상처가 치유되면서 그는 자기 삶을 이해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