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서_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_독서감상문

소개

교육학 개론의 과제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라는 책을 읽고
감삼문을 적었습니다! 읽어신 본들도 보시면 유용하실 거라 믿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이라는 일반적인 정의는 선생님이라는 지도자가 학생에게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주는 것이다. 여기에서 교육은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점이 중요하다.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과의 관계인 것이다. 교육이 무조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교외적인 상황에서 아니면 친구끼리도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은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이다.
어느 순간부터 교육,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옛날부터 그러했던 것이 아니다. 예전에는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 못했다”는 말을 어른들이 하는 것을 쉽게 들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선생님의 존재가 무척이나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지금의 선생님의 존재는 어떠한가?. 지금도 학생들이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존경의 눈빛을 읽을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씁쓸하지만 현실인 것이다. 그만큼 지금 학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믿음은 떨어지고 불신만 커지고 있으며 선생님의 지위가 떨어졌다.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라는 책은 방향성을 잃은 교육, 목표를 잃어버린 교육에 대한 지금 현 시대에서 방황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비록 과제를 통해서 읽기 시작했지만, 얻은 것이 많은 책이다. 지금 현 교육에 대한 상태도 알 수 있는 그에 대한 해답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의 첫 장은 “교육 회복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내용은 사회의 불신이 너무 심해 졌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믿음이 너무나도 깨져서 불신의 관계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인지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믿음이 깨졌고 그에 대해 교사에 대한 믿음 또한 깨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필자는 사회의 불신에 대한 예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우리 교육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정직한 사람을 키워내어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자를 믿을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행동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자료

·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