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교육론 A+] 아동도서의 국어교육적 활용 방안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 먹구름도 환하게)
- 최초 등록일
- 2022.08.2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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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도서 2가지를 선택하고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과 '먹구름도 환하게' 두 권을 선택했습니다.
줄거리 요약, 독서토론주제, 연결 활동 및 해당 성취기준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1. 도서 정보
2. 도서 소개 및 줄거리
3. 도서에 대한 감상
4. 독서 토의 주제
5. 국어교육에서의 활용 방안 및 성취기준
본문내용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은 안효경 작가의 작품으로, 총 6편의 창작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그중 첫 이야기인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은 2019년도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되었으며 2022년도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북토큰 지원사업 도서로 선정되었다.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에는 외계인 아롱이(아롱이라는 이름은 영민이가 지어주었다.)와 영민이가 등장한다. 이 둘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롱이는 다리가 세 개인 고양이 모습을 한 외계인이며 영민이는 오른손 손가락이 네 개다. 아롱이를 본 사람들은 인상을 찡그리고 영민이는 친구들에게 ‘사손’이라고 불리며 놀림을 받는다. 이야기는 이 둘이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하게 된다. 영민이는 아롱이의 모습을 보았음에도 거리낌 없이 다가갔고 아롱이는 그런 영민이에게 믿음이 간다. 그러던 중 둘은 영민이를 괴롭히던 창수패거리를 만나게 된다. 평소와 다름없이 영민이에게 시비를 거는 창수에게 아롱이는 몸을 날리며 반격을 한다. 힘이 부족했던 아롱이는 창수에게 금방 당하고 말았고, 그런 아롱이를 영민이가 용기를 내어 창수에게 밥그릇을 날려서 구한다. 수적으로 불리했던 아롱이와 영민이는 ‘작전상 후퇴’를 선택했고 도망을 가던 중 달려가는 자동차에 부딪힐 뻔한다. 그 순간 아롱이는 외계인의 초능력으로 방어막을 쳐서 자신과 영민이를 보호하게 된다.
참고 자료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 ㅣ 안효경 ㅣ 산수야 ㅣ 2021.3
먹구름도 환하게 ㅣ 박선미 ㅣ 아이들판 ㅣ 2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