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와 리더십 제출과제

소개

건국대학교 교양과목 `지도자와 리더십` 과제입니다.
참고자료 열심히 찾아서 한 과제입니다. 과제점수 A+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1.대한민국, 이래선 안 된다
2.대한민국을 바꾸는 리더십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21세기에 접어든지 벌써 10여년이 흘렀다. 20세기가 산업혁명 등을 통해 산업화로 세계가 고도의 성장을 해왔다고 하면 21세기는 기존의 사회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와 지식정보화의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고 사회가 변화한 만큼 기존의 지도자상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특히 한 국가의 이끄는 리더인 대통령의 리더십의 의해 많은 국가들은 변화를 갖고 오고 있다.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더욱 발전하고 나라가 안정될 수 있지만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여 국가가 낙후되고 경기는 침체되고 나라 전체가 어수선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의 의해 국가가 흥망성쇠의 기로에 서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정보화로 세계가 개방된 지금 우리나라도 다를 바 없다. 우리나라의 오랜 폐단인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존경받을 수 있을만한 민주적 지도자의 부재가 바람직한 지도자상과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여기선 우리나라의 지도자 리더십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21세기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지도자의 요건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중 략>

어느 나라든 소요는 있고 반정부 시위도 있다. 그러나 선진국이라면 그 행위는 대체로 법질서 안에서 정부 리더십이 엄격하게 발휘되어 국가다운 국격을 유지한다.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리더십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라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우리의 국격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는 리더 상의 확립이다. 리더십 문화가 조성되어 있는 나라는 국격이 높은 나라이다. 폭력과 무법과 부질서가 횡행하는데도 이것을 다스릴 공권력 리더십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기강이 무너진 나라는 국격을 논할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지도자는 국가의 기강과 질서를 시급히 확립하여 국격을 높여야 한다.
또한, 고위 공직자, 정치인을 포함해 국가 지도자급의 비리를 없애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를 척결해야 공직사회 전체가 맑아질 수 있다. 우리는 국민들이 법과 질서만 제대로 지켜도 국내총생산을 약 1%(10조 원 가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부정부패가 척결되고 법질서가 세워지면 국격도 높아지고 자연히 국가 경쟁력도 강화된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정부의 통치 리더십을 신뢰하고 국격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다.

참고자료

· 최익용, 대한민국 리더십을 말한다, 서울, 이상biz, 2010
· 김도종, 한국의 대통령 리더십과 국가발전, 고양, 인간사랑, 2007
· 조현봉, 한국 리더십 윤리문화, 파주, 한국학술정보, 2010
· 황주홍 ; 고경민 공저, 지도자론 : 한국의 리더와 리더십, 서울, 건국대학교, 2002